-
영등포구, 창업비용 낮춘다...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과 유망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 입주자를 모집한다. 중소기업 창업지
-
20일부터 설 제례실 폐쇄한다…18·19일 LG엔솔 청약 [이번 주 핫뉴스] (17~23일)
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거리두기 #방역패스 #추위 #종교편향 규탄 승려대회 #대장동 #손실보상금 #LG에너지솔루션 #공수처 #세계경제포럼 #설 연휴 방역대책 #설 연휴
-
‘원포인트 추경’ 14조 편성,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씩 준다
정부가 올해 608조원에 달하는 ‘수수퍼’ 예산을 채 써보기도 전에 추가경정예산부터 편성하기로 했다. 1월에 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는 것은 한국전쟁 도중이던 1951년 이후
-
초유의 1월 추경, 6·25 이후 처음…"피해 소상공인 300만원 더"
정부가 올해 608조원에 달하는 ‘수수퍼’ 예산을 채 써보기도 전에 추가경정예산부터 편성하기로 했다. 1월에 추경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하는 것은 한국전쟁 도중이던 1951년 이후
-
연말정산 10원이라도 더받는 법…'신용카드 25%'부터 챙겨라
'13월의 월급' 한푼이라도 더 챙기려면 연말정산을 잘 해야 한다.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도움되도록 국세청이 소개한 자료를 토대로 연말정산 정보를 정리했다. ◇국세청, 연말정
-
지난해 중국 A주 증시를 달군 10대 키워드는? (上)
중국 경제매체 ‘21세기경제보도(21世界經濟報道)’는 지난해 중국 A주 증시를 달군 10대 키워드를 선정하고 관련 종목을 정리했다. 어떤 테마와 종목들이 우세했는지 함께 알아보자
-
삼성전자 시안공장 생산라인 축소에…낸드 경쟁사 주가 ‘상승’
삼성전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중국 서부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의 반도체 생산라인 축소 소식에 낸드플래시 경쟁사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
-
방역강화에 바뀐 정부 경기진단 “내수 개선”에서 “내수 우려”로
방역 강화로 내수 경기가 다시 한파를 맞게 됐다. 소비자물가 상승 흐름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아 엎친 데 덮친 격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
[더오래]법인 전환할 때 양도소득세 이월 혜택 받으려면
━ [더,오래] 택슬리의 슬기로운 세금 생활(19) 개인사업자인 A 씨는 사업 규모가 커지자,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해 B 법인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
전세 역전 반도체주…3분기 수익률 -14.42%→4분기 12.43%
3분기 15% 가까이 하락하며 고전했던 반도체 업종 지수가 4분기에는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반도체 기업 관련 분위기도 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서울 종로구 연합인포맥스에 설
-
[Q&A] 라이더, 캐디 소득 자료도 매달 받는다…어떻게?
음식을 배달하는 퀵서비스 기사와 캐디·가사도우미·대리기사·간병인 등 8개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소득 자료를 이번 달부터 매달 제출해야 한다. 연합뉴스 정부가 대리기사·퀵서비스 기사
-
“경기 회복세, 오미크론이 찬물” 경고등 켠 KDI
7일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
-
가입자 13억 6천만 명, 중국 사물 인터넷(IoT) 시대 이끄나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이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5G 등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종합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셔터스톡] 2021년
-
화물연대 운송 거부…시멘트·레미콘업계 출하 차질
충북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총파업 들어오면 죽는다’고 적힌 벌크시멘트트레일러(BCT) 차량이 정문을 가로막으며 출하를 막고 있다. [사진 시멘트협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
-
화물연대 27일까지 집단운송거부...안전운임 일몰 두고 해법 찾을까?
화물연대가 25일 출정식을 갖고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
초과세수 19조 당정 갈등 고조, 송영길 “충격적” 홍남기 “유감”
19조원 초과 세수를 둘러싼 여당과 정부의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고의로 세금 수입을 줄여 전망한 것 아니냐는 더불어민주당 비판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감”이
-
다음 달부터 대리기사·퀵서비스 소득자료 매달 제출해야
국세청은 다음 달부터 대리 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등 일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소득자료를 매달 받기로 했다. 10일 국세청은 대리 기사·퀵서비스 기사·캐디·간병인·가사도
-
다음 달부터 대리기사·퀵서비스 소득자료 매달 제출해야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국세청은 다음 달부터 대리 기사와 퀵서비스 기사 등 일부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의 소득자료를 매달 받기로 했다. 10일 국세청은 대리 기사
-
“매출 1700만원 줄었는데 0원”…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쏟아진 비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가 시작됐지만 자영업자들은 첫날부터 온라인 접수처 오류에 몸살을 앓았다. 정부가 당일 '신속보상'을
-
내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평균 보상액 286만원
손실보상 누리집(소상공인손실보상.kr) 메인화면. [사진 중소벤처기업부] 올해 7~9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손실보상 신청 접수
-
평균 탄소 감축 37.5%인데 정부는 40% '과속' 못박았다
탄소 중립 시계가 예상보다 더 빨라지고 있다. 정부가 2050년 순수 ‘넷제로(Net-zero :탄소 배출량이 흡수량과 같거나 적어 순배출이 0인 상태)’를 추진하기로 한데다,
-
탄소 중립 실현할 기술도 없는데…2050년까지 '넷제로'
정부 탄소 중립 최종 청사진이 나왔다. 2050년까지 탄소 배출을 ‘넷제로(Net-zero:탄소 배출량이 흡수량과 같거나 적어 순배출이 0인 상태)’로 만들고, 2030년까지 온
-
대기업, 중고차 시장 진출 협상 결렬…중기부가 결론 낸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중고차 시장 진출 문제가 결국 중소벤처기업부의 결정으로 결론나게 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주축이 돼 완성차 업계 및 중고차 업계와
-
“떡볶이는 생계형 업종” 대기업, 5년간 진출 금지
떡볶이 대기업의 떡볶이 시장 진출이 앞으로 5년 제한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권고가 끝난 데다, 떡볶이 시장 규모가 1000억원대로 커지면서 골목상권 침해 논란 속에도 일부 식품